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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0209-요즘 삶이 기쁘고 행복하신가요?
작성자 : 관리자작성일 : 2025-02-11조회 : - 첨부파일 :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
요즘 여러분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?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? 찬양사역자, 김명선 목사님의 곡, “시선”의 가사입니다. “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,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. ...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,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,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.” 만약 여러분의 삶의 시선과 관심을 주님께 드린다면 여러분의 삶은 분명 주님의 역사가 될 거예요.
“천국에서 온 서른 세장의 엽서”(이주익 著)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깁니다. 재산이 엄청나게 많은 한 남자가 신문에 독특한 광고 하나를 냈어요. “자기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에게는 10억을 주겠다.”는 거예요. 엄청난 돈이지요? 그러니까 그 광고를 본 많은 사람들이 부자 집으로 찾아 왔어요.
첫 번째 남자는요, 자기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한다는 거예요. 그 일을 할 때면 얼마나 행복한지 1주일에 며칠을 꼬박 새워도 피곤한 줄을 모른다는 거예요. 그러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어요. 이야기를 다 들은 부자가 고개를 가로저었어요. 아니라는 거지요? 두 번째 사람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인데요, 자신은 일류대학을 졸업했고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데요,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는 거예요. 그러니까 사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, 행복하다는 거예요. 대단하지요? 그러나 부자는 또 고개를 저었어요.
이번엔 젊은 자매가 들어왔는데요, 자기는 지난달에 이상형을 만났다는 거예요. 한 눈에 반해서 다음 달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그와 함께하는 1분 1초가 달콤하다는 거예요. 행복하다는 거예요. 이 사람, 저 사람이 행복하고, 만족한 삶을 자랑했지만 부자는 여전히 고개를 가로 저었어요.
그러자 탈락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항의해요. “만족스럽고,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하면 10억을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?” “주기 싫어서 모두 탈락시킨 것 아닙니까?” 그 때 부자가 대답해요. “여러분! 여러분이 정말 행복하다면 여기에 오셨을까요?” “오셨다고 해도 내가 지금 행복하기 때문에 당신의 돈은 필요 없다.”고, “난 그 돈이 없어도 만족한 삶을 산다고 그랬을 겁니다.” “그랬다면 나는 그 분에게 10억을 주었을 겁니다.” 듣고 보니까 그렇지요? 아무도 그 부자의 말에 대꾸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다는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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